콜레스테롤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낮추는 방법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만들고 호르몬, 비타민 D, 담즙 등을 생성하는데 꼭 필요한 지방 성분 중 하나 입니다. 다만 지나치게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나아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수준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럼 이번에는 콜레스테롤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부터 낮추는 방법까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실까요?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는?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는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상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dL 이하면 정상 범위로 간주됩니다. 다만 세부적으로는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있기 때문에 분류해서 따져볼 필요가 있는데요. 먼저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60㎎/dL 이상이면 정상 범위로 간주되며, 40㎎/dL 이하일 경우 위험 수치로 간주됩니다. 반면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100㎎/dL 이하일 때 정상 수치로 보고 있으며, 낮을수록 좋아 70㎎/dL 이하면 최적의 수치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130㎎/dL 이상인 경우에 위험 수치로 간주됩니다. 참고로 이와 더불어 중성지방(TG) 수치도 함께 보는 것이 좋은데요. 중성지방은 LDL을 더욱 악화 시키기 때문이며, 정상 수치는 150㎎/dL 이하입니다.


콜레스테롤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사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바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통증이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피로감이나 어지럼증 등 특정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아닌데요. 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쌓이면 쌓일 수록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관리한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이 있으며, 이 외에 가벼운 증상으로는 다리 통증이나 황색종(안검 황색종 등)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는 통상 음식 조절로 가능하며, 효과도 가장 좋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귀리, 오트밀, 콩(렌틸콩 등), 두부, 견과류(아몬드 등), 올리브유, 등푸른 생선(고등어 등), 사과, 아보카도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음식들은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와 TG(중성지방) 수치까지 함께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음식들은 자제할 필요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기름에 튀긴 음식(튀김, 치킨, 돈까스 등)이나 기름기 많은 육류(삼겹살, 곱창, 갈비 등), 가공육(햄, 소시지, 베이컨 등), 버터, 생크림, 마가린, 라면, 주류(소주, 맥주 등), 과자, 케이크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음식들을 안 먹을 순 없겠지만, 최대한 자제하거나 최소한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 드립니다. 참고로 이와 더불어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는 높여주면 좋은데요. 이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운동’이며,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빠르게 걷기나 계단 오르기, 달리기, 자전거, 수영 등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보통 콜레스테롤 수치는 유전이나 식단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이에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중 심근경색, 뇌졸중 등으로 고생하셨던 분이 계시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당뇨병, 고혈압, 지방간 등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주의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많이 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면 콜레스테롤 수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마무리

자금까지 콜레스테롤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낮추는 방법 등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혈액 검사 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거나 생활 습관 개선할 것을 권유 받았다면 참고하셔서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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