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다양한 어플을 출시하고,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카카오 맵 대중교통 알림 서비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평소에 통화나 문자 혹은 웹서핑 등을 하다가 지하철이나 버스를 놓쳐본 적이 있다면, 아래 내용을 설정하셔서 앞으로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 승하차 알림 활성화
카카오 맵 대중교통 알림 서비스는 카카오 맵 어플을 통해서 간단하게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전혀 어렵지 않으니, 하나하나 설정해 보세요. 간단하게 설정 순서를 먼저 정리해 드리고, 이미지를 통해 한번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설정 방법
- 카카오 맵 어플 실행
- 스크린바 올리기
- ‘승하차 알람 이용하기’ 클릭
- (출발지와 도착지 설정)
- 승하차 알림 켜기(ON)
이미지 순서
① 카카오 맵 어플 실행 후 스크린바 올리기

② 승하차 알람 이용하기 클릭

③ 출발지와 도착지 설정 후 승하차 알림 켜기(ON)

모든 설정을 마무리 하시면 승차하기 전에 도착하는 알람이 울리고, 하차 정류장 직전에 알람이 울립니다. 추가로 하차해야 할 역에서 한 번 더 알람이 울립니다. (이렇게 총 3번의 알람이 울립니다.)
- 갤럭시는 지하철과 버스 모두 알림 설정이 가능하지만, 아이폰은 iOS 정책상 버스 알림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알림 종료 설정 (비활성화)
카카오 맵 대중교통 알림 종료는 총 2가지 방법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먼저 카카오 맵에서 벨 버튼을 다시 터치하여 끌 수 있고(OFF), 다음으로 스마트폰의 상태바를 내려서 ‘알람 종료’ 터치하여 끌 수 있습니다.
① 카카오 맵에서 벨 버튼 끄기(OFF)

② 스마트폰 상태바를 내리고 ‘알람 종료’ 선택

※ 이제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도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책을 보기도 하고, 잠을 자기도 하고 혹은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나 음악 감상, 웹 서핑 등을 하는데요. 그런데 이런 것에 푹 빠져 있다보면, 내려야 할 곳을 지나쳐 버릴 때가 많습니다. 이제는 카카오 맵의 대중교통 승하차 알림 서비스로 걱정 없이 활동하면 되겠습니다. 꼭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