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은 허리가 곧게 뻗어 있지 않고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틀어져 있는 질환입니다. 이에 외관상 자세가 바르지 않을 뿐, 특별한 통증이 없어서 방치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틀어진 자세 뿐만 아니라 다리가 저리거나 통증도 나타날 수 있어 빠른 교정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척추측만증 치료 방법 및 비용과 보험 적용 가능 여부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척추측만증 치료 방법
척추측만증은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척추가 휘어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이에 환자의 척추 휘어짐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통상 척추 휘어짐 정도가 약 10도 이내인 경우에는 교정 및 운동 치료를 하게 되며, 이보다 조금 더 심할 경우(약 10도~40도)에는 보조기 착용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만약 40도 이상 휘어져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료 비용
척추측만증 치료 비용은 위에서 살펴본 치료 방법에 따라 달라지며, 건강보험(급여)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병원마다 차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교정 및 운동 치료(도수 치료 등)의 경우 1회 당 약 5~10만 원 정도이며, 보조기의 경우 약 100~200만 원 정도입니다. 수술은 어떤 수술 치료를 하느냐에 따라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보험 적용 가능 여부
기본적으로 대부분 가입하는 실비(실손)보험은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실비 보험 가입 시기에 따라 보장 한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치료를 진행하셨다면, 실비보험 외에 가입한 별도 보험 보장 내역에 따라 추가로 청구하실 수 있는데요. 보장 한도는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통상 척추 관련 수술비 내용이나 척추측만증 수술비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 금액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참고로 실비 보험은 2025년부터 5세대가 시행되어 총 1~5세대까지 구분되는데요. 3~4세대 가입자 분들은 특약으로 분리되어 척추 치료 보장 내역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5세대 가입자 분들은 보장 한도가 적을 수도 있어요.
보험 청구 시 준비 서류
보험금을 청구할 때 필요한 서류는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 신분증(사본), 해당 보험사 보험금 청구 서류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각 보험사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청구 전에 해당 보험사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척추측만증 치료 방법 및 비용 그리고 보험 적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가입한 보험이 있는 경우 웬만하면 보장 받을 수 있으니, 보장 내역을 잘 확인해 보시고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