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은 둘 다 발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지만, 발병 원인이나 통증 위치, 치료 방법 등의 차이가 있어 사실상 다른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차이 비교를 다양한 요인들을 기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실까요?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차이
먼저 족저근막염은 말 그대로 발바닥을 덮고 있는 족저근막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손상되면서 염증이 발행하는 질병입니다. 주로 발뒤꿈치의 앞 부분이나 발 중앙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족저근막염에 걸리는 원인으로는 장시간 서 있거나 딱딱한 바닥에서 운동할 때 발생할 수 있으며, 간혹 과체중으로 인해 발병하기도 합니다.
반면 아킬레스건염은 발뒤꿈치의 뒷 부분에서 종아리 근육으로 연결되는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이에 통증도 발뒤꿈치 뒤쪽에서 주로 발생하며, 심할 경우 아킬레스건 부분에서 종아리까지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걷거나 달리기를 할 때, 그리고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킬레스건염이 걸리는 원인은 나에게 맞지 않는 불편한 신발을 오래 신고 활동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갑작스럽게 운동량이 늘어났을 때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족저근막염 | 아킬레스건염 |
|---|---|---|
| 통증 위치 | 발뒤꿈치 앞쪽, 발바닥 중앙 쪽 | 발뒤꿈치 뒤쪽, 아킬레스건 쪽, 종아리 |
| 원인 | 족저근막 과도한 사용 및 자극 (오래 서 있는 경우, 딱딱한 바닥에서 운동, 평발 또는 요족, 과체중 등) | 아킬레스건 과도한 사용 및 자극 (불편한 신발, 갑작스러운 운동량 증가 등) |
| 특징 | 아침에 첫 발 디딜 때 통증이 더 심함 | 걷거나 뛸 때, 계단을 오르고 내일 때 통증이 심함 |
| 자가 치료법 | 스트레칭, 마사지, 충분한 휴식 | 스트레칭, 마사지, 냉찜질, 충분한 휴식 |
| 병원 치료 |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소염제, 주사 및 수술 |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소염제, 주사 및 수술 |
치료 방법 및 예방 방법
앞서 표에서 살펴본 것처럼 두 질환 모두 발병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만으로 자가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히 적절한 스트레칭은 통증을 완화하고 재발을 예방하는데 필수적인데요. 족저근막염의 경우 발바닥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는 쿠션 좋은 신발을 신거나 깔창을 사용하면 좋고, 특히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기 전 약 30초 정도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준다면 족저근막염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킬레스건염의 경우 종아리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종아리를 천천히 늘려주거나, 손이나 마사지 볼 등을 활용해 전체적으로 마사지 해주면 치료 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효과적 입니다. 또한 냉찜질을 병행해 준다면 더욱 빠른 회복도 가능해요.
- 병원 치료 방법 : 참고로 두 질환 모두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할 때는 체외충격파 치료나 물리치료를 받게 되며, 추가 염증 발생을 억제하고 치료하는 목적으로 소염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다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주사 치료나 수술 치료까지 진행할 수도 있어요.
※ 마무리
지금까지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차이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만약 지금 종아리부터 발뒤꿈치나 발바닥까지 통증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셔서 자가 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는 일반적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니,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진료 병원(과) :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