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매년 발생하고 있는 청년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청년 전세 사기 위험 분석 보고서’ 서비스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해당 서비스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 사기 위험 보고서란?
이는 전세 계약자(임차인)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확인해야 하는 필수 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서, AI가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요소를 분석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약할 물건(주택)과 집주인(임대인)의 대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분석하는 자료는 무엇일까?
주요 분석 자료로는 주택 물건의 깡통 전세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시세 대비 근저당권 설정 금액을 분석하고, 이와 더불어 등기부등본상 권리 침해 요소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등을 파악합니다. 또한 집주인(임대인)에 대해서는 KCB 신용점수, 채무 불이행 여부, 세금 체납 이력, 과거 보증금 미반환 사고 이력 등 총 24가지 위험 요소들을 파악하여 제공하게 됩니다.
이용 대상자
이는 전세 사기 피해가 주로 발생하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민간 플랫폼인 ‘내집스캔’과 협업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들에게는 무료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주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원 대상 : 만 19 ~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 지원 지역 : 서울
- 지원 규모 : 선착순 3,000건 (2026년 기준)
- 지원 횟수 : 1인 당 최대 2회 무료 제공
보고서 신청 방법
해당 보고서는 ‘청년몽땅정보통’ 혹은 ‘서울주거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신 후 “내집스캔” 홈페이지로 이동하시면 신청하실 수 있으며, 바로 내집스캔 홈페이지로 들어가 신청하셔도 됩니다. (내집스캔 바로가기)
- 신청 절차 : 내집스캔 홈페이지 → 우리집 위험도 스캔하기 → 거래 유형 선택 → 거주 상태 선택 → 주소 선택 → 로그인 후 세부 정보 입력 → 서울시 지원 쿠폰 적용 → 보고서 확인
주의 사항
AI 보고서에서 ‘안전’ 등급이 나왔다 하더라도, 실제 계약 시 추가로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집주인(임대인)의 국세, 지방세 등 완납 증명서를 서류상으로 확인해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AI 분석 보고서는 예측치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계약 전 집주인의 세금 체납 여부를 공인중개사를 통해 실물 서류로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가장 확실한 안전장치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인데요. 만약 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집이라면 아무리 좋은 조건 이라도 계약을 재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방법)
※ 마무리
지금까지 청년 전세 사기 위험 분석 보고서 서비스 이용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서울시와 민간 플랫폼인 내집스캔이 협업하여 3,000건에 한해 청년들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만큼, 전세 계약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은 활용하셔서 안전한 주택을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