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 먹으면 영양이 더 좋아지는 음식 (요리 방법)

요즘은 다양한 음식점들이 생기고 배달 구조가 잘 되어있어서 집에서 음식을 잘 만들어 먹지 않다 보니, 재료를 냉동으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얼려서 먹으면 영양가가 더 좋아지는 식품도 있는데요. 그럼 오늘은 얼려 먹으면 좋은 음식과 간단한 요리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두부

두부를 얼리게 되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더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두부는 수분이 많은데, 이를 얼리면 수분은 빠져나가고 단백질 등의 영양소는 입자가 커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응축되기 때문입니다. 섭취할 때는 다시 해동해서 먹어도 무관하기 때문에 요리해 먹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 참고 : 두부 요리 (두부 조림)
  1. 얼린 두부(1모)를 체에 받쳐 물로 해동합니다.
  2. 양파와 파를 0.5~1㎝ 크기로 썰어줍니다.
  3.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물 100ml, 간장 4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굴 소스 1/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1 큰 술, 깨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큰 볼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4. 두부를 원하는 크기로 썰어줍니다.
  5. 식용류를 두른 팬에 두부를 넣고 모든 면을 구워줍니다. (중·약불 약 1~2분)
  6. 두부를 다 구웠다면 야채와 양념장을 함께 넣고 끓여줍니다. (중·약불로 약 5~7분)
  7. 완성


브로콜리

두부와 마찬가지로 얼리게 되면 수분은 빠져나가고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는 응축되어 함량이 높아집니다. 참고로 얼리기 전에 뜨거운 물로 살짝 데친 후에 얼리면 세척도 되고, 나중에 해동해서 요리하기에 더욱 좋습니다.

  • 참고 : 브로콜리 요리 (브로콜리 무침)
  1. 얼린 브로콜리(1개)를 채에 받쳐 물로 해동해 줍니다. (얼리기 전에 세척과 데치는 과정은 했기 때문에, 이 과정은 안 해도 되고 바로 해동만 해주세요.)
  2. 물기가 충분히 빠졌다면 참기름 2 큰 술, 소금 1 작은(t) 스푼(3~4꼬집)을 콜 볼에 함께 넣고 버무려 줍니다.
  3. 통깨를 1~2 큰 술 넣고 버무려 줍니다.
  4. 완성


시금치

이것도 얼리면 영양소가 더 오래 보존되는데요. 냉동 보관된 시금치는 상온 보관된 시금치 보다 엽산과 카로티노이드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 참고 : 시금치 요리
  1. 냄비에 물 약 500ml와 소금 1 작은(t) 스푼을 넣고 얼린 시금치를 넣고 해동하면서 시금치가 숨이 죽을 때까지 삶아 줍니다.
  2. 숨이 죽은 시금치를 채로 건져서 찬물로 헹구어 물기를 짜줍니다.
  3. 큰 볼에 물기를 제거한 시금치와 마늘 1/2 스푼,참기름 1 큰 술, 설탕 1/3 스푼, 소금 1/3 스푼 , 진간장 1/2 스푼을 넣고 무쳐줍니다. (소금 간은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면 되고, 간장이 싫은 분들은 소금으로만 간을 하셔도 됩니다.)
  4. 통깨를 1~2 큰 술 넣고 버무려 줍니다.
  5. 완성


블루베리

블루베리를 수확한 즉시 냉동으로 보관하게 되면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농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비타민 C의 손실도 막을 수 있습니다.

  • 참고 : 블루베리는 시중에 이미 얼려서 판매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런 제품들을 구매하셔서 드셔도 되는데요. 해동해서 그냥 드셔도 되고 요거트와 함께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 지금까지 냉동 시 영양소가 좋아지는 식품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참고로 알려드린 식품들을 냉동 할 때는 반드시 밀봉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그럼 맛있고 영양가 좋은 음식 먹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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