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해마다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있는데요. 서울시 역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 중 이번에는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금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바로 보실까요?
산후조리경비란?
산후조리경비는 출산 가정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회복 및 양육을 돕기 위해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비용으로, 통상 산후조리원이나 산후도우미 서비스, 산모 건강관리 프로그렘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보통 바우처나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신청 조건이나 지원 금액, 사용처 등은 지역별로 다르게 설계되어 있어 정확한 사업 내용은 거주지에 따라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 대상
해당 지원금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정책인 만큼, 기본적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즉,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서울시에 거주하지만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르다면 지원 받을 수 없습니다. 참고로 임신 16주 후 유산 또는 사산을 한 산모나 미숙아 출산으로 입원한 경우에도 지원 받으실 수 있어요.
신청 방법
신청 방법은 온라인(PC, 모바일), 오프라인(직접 방문) 모두 가능합니다. 온라인의 경우 ‘몽땅정보 만능키 누리집(탄생육아 몽땅정보통)’에서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메뉴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시면 신청하실 수 있는데요. 신청 시 필요한 준비물은 신분증과 본인명의 카드(신용, 체크)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신청은 산모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건강상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배우자 또는 직계가족이 대리 신청 가능한데요. 이 경우 가족관계 증빙서류(가족관계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몽땅정보 만능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페이지 바로가기)
- 협력 카드사: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신청가능),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BC카드(IBK기업,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지원 금액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금은 산모 1인 당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단, 태아 수에 따라 지급하기 때문에 쌍둥이인 경우 200만 원까지 지급 받을 수 있는데요. 3명 이상 다태아인 경우에도 출생아 수에 따라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즉, 세 쌍둥이라면 300만 원, 네 쌍둥이라면 4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죠. 참고로 해당 지원금은 현금이 아니라 바우처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됩니다.
신청 기간 및 사용 기한
해당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기간이 설정되어 있지 않으며, 상시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신청 기한은 제한적인데요.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사용 기한도 정해져 있는데요. 출산일로부터 1년이 되는 달 말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이후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니, 사용 기한을 잘 체크하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처 및 사용 방법
산후조리경비 사용처는 산모의 건강 회복이나 신생아 건강 관리와 관련된 업종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산후조리원, 한의원, 약국 등이 있으며, 산후 마사지, 산후 도우미, 산후 요가, 산모용 영양제 등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면 기저귀, 분유, 젖병, 유모차 등 일반 육아 용품 구매로는 사용하실 수 없으며,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피부 관리숍이나 미용실에서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바우처 포인트 사용 방법은 지급 받은 카드로 결제 시 조건에 맞는 장소라면 자동으로 선결제 되는데요. 단, 바우처 포인트로 결제 시 결제 취소나 환불은 불가능 하니, 신중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지역별 사용처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지원 기관 검색 바로가기)
※ 마무리
지금까지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금, 신청 방법 및 사용처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해당되시는 분들은 지원 금액이 적지 않은 만큼, 꼭 신청하셔서 알뜰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