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 2배 레버리지 ETF 종류 비교 (UGL, DGP)

금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주목을 받는 자산입니다. 다만 안전성이 높은 만큼 가격 변동은 적기 때문에, 꾸준히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큰 수익은 보기 어려운데요. 이를 보안 할 수 있는 종목이 바로 미국 금 레버리지 ETF 상품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국 금 2배 레버리지 ETF 종목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UGL

UGL는 ProShares(프로셰어즈)에서 운용하는 ETF로, 미국 금 현물 가격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즉, 금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UGL의 가격은 그에 2배로 움직이게 되는 것인데요. 실제로 금을 보유하기도 합니다. 이 ETF의 운용 수수료는 0.95%로 레버리지 상품인 만큼 비교적 높은 수준이며, 배당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정식 명칭은 ProShares Ultra Gold이고, 상장일은 2008년 12월 이예요.


DGP

DGP는 Deutsche Bank(도이체 방크)에서 운용하는 ETN으로, 미국 금 선물 가격은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즉, 금에 대한 선물 계약과 같은 파생 상품 활용하여 금에 투자하는 것이죠. 이에 금 현물 가격과 큰 폭 차이는 없겠지만, 약간에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ETN의 운용 수수료는 0.75%로 높은 편이지만, UGL보다는 0.2% 낮습니다. 배당은 지급하지 않아요. 참고로 정식 명칭은 DB Gold Double Long ETN이고, 상장일은 2008년 2월 입니다.


미국 금 2배 레버리지 종목 비교 표

구분UGLDGP
운용사ProSharesDeutsche Bank
기초 자산금 현물금 선물
운용 수수료0.95%0.75%
배당 지급 방법ΧΧ
배당 수익률ΧΧ
현재 주가 (참고)115.66달러82.16달러
상장일2008년 12월2008년 2월
  • 두 종목 중 더 인기 있는 ETF는 UGL 입니다. 이렇게 선호도가 차이 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UGL은 만기가 없는 ETF이고, DGP는 2038년 2월 15일로 만기가 정해져 있는 ETN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장기 투자에 많이 활용하는 금을 추종하는 상품으로는 만기가 없는 UGL이 더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실제로 순자산 총액과 일일 평균 거래량도 UGL이 더 높아요.


※ 마무리

지금까지 미국 금 2배 레버리지 ETF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히 비교해 보았는데요. 투자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참고하셔서 종목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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