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종류는 크게 4가지로 A형, B형, C형, D형 독감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A형 독감과 B형 독감이 주로 유행하고 증상이 심한 독감인데요. 그럼 이번에는 독감 종류별 증상 및 차이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실까요?
독감 종류별 증상
- A형 독감 : 이는 가장 많이 유행하는 독감 유형으로, 변이가 매우 빠르고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 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고열, 극심한 근육통, 두통, 오한,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A형 독감 하위 유형으로는 HN1N(신종플루), H3N2(홍콩독감)이 있습니다.
- B형 독감 : 이는 A형 독감보다 전염력이 약해 유행 정도가 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반복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독감입니다. 실제 변이 속도도 A형 독감보다 느리고, 사람에게만 감염된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고열, 근육통, 피로감, 인후통 등이 있으며, A형 독감과 비슷하지만 그 정도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입니다. B형 독감의 대표적인 하위 계통으로는 Victoria(빅토리아) 형과 Yamagata(야마가타) 형이 있습니다.
- C형 독감 : 상대적으로 매우 가벼운 독감으로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로 발생하는 연령 층은 어린이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감기와 비슷한 호흡기 증상만 나타난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에 별도의 백신이 없고, 대부분 대증 치료로 치료를 진행하며 회복도 가능합니다.
- D형 독감 : 이는 동물에게만 발견되는 바이러스로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치료 방법
독감은 보통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릴렌자 등) 약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해열제나 진통제 등을 함께 복용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증상을 빠르게 완화 시키기 위해 수액 치료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수액 치료는 비급여 항목으로 치료 비용이 비싼 편이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진행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통상 일반 진료가 없는 야간(심야 시간) 시간이나, 주말(공휴일)에 급하게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진행되는 치료입니다.
예방 방법
- 예방 접종 :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감 예방 접종을 받는 것입니다. 통상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접종 받는 것이 좋은데요. 주로 11월 ~ 4월까지 독감이 유행하므로. 9월이나 10월 중에 맞는 것이 좋습니다. 유행 시기보다 빨리 접종하는 이유는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약 2주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해마다 유행하는 유형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년 맞는 것이 좋으며, 국가 예방 접종 지원 사업 대상자에 해당하는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접종 가능합니다.
- 개인 위생 관리 :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할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지키는 것도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손 씻기를 생활화 하거나, 귀가 후 먼저 샤워를 깨끗이 하는 등의 생활 습관이 있겠습니다.
- 균형 잡힌 식단 :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 되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영양제를 보충해 주면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 C와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어요.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 날씨가 춥다고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라도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면역 체계를 충분히 강화할 수 있어요.
- 충분한 휴식 : 너무 과도한 일정을 소화하는 것도 면역 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으니, 적절한 휴식 시간도 챙겨야 합니다. 특히 하루 최소 6~7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은 지키시는 것을 권장 드려요.
※ 마무리
지금까지 독감 종류별 증상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이와 같은 증상이 있으시다면 바로 치료 받으시기 바라며, 독감은 생각보다 증상이 심하고 아픈 질병인 만큼 가능한 걸리지 않도록 미리 미리 예방하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