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응급실 비용은? (야간 및 주말 비용, 검사 방법, 치료 방법 등)

독감은 갑작스럽게 고열(39℃)과 전신 증상(몸살,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나기 때문에, 야간이나 주말에도 응급실을 가야 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독감 응급실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이와 더불어 검사 방법과 치료 방법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보실까요?


독감 응급실 비용은?

기본적으로 응급실을 이용하면 아무런 검사나 치료를 받지 않아도 발생하는 ‘응급 의료 관리료’가 있습니다. 이는 보통 20,000원 ~ 40,000원 정도 수준인데요. 응급실 방문 사유가 응급 증상에 해당된다면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50%만 본인이 부담하게 되고, 비응급일 경우 100%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그리고 독감 검사 비용은 약 20,000원 ~ 50,000원 정도 수준인데요. 즉, 응급실에서 독감 검사를 진행한다면 총 약 40,000원 ~ 100,000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는 보통 진행하는 ‘신속 항원 검사(인플루엔자 키트)’만 진행했을 때 나오는 비용이며, 만약 정밀 검사가 필요해 ‘PCR 검사’나 ‘X-ray’ 등을 추가로 진행한다면 약 50,000원 ~ 100,000원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 응급 의료 관리료란? 응급실 혼잡을 막기 위해 응급 증상이 아닌 상태로 응급실을 방문하는 환자에게 부과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평일, 주말 및 공휴일, 심야 비용은?

일반적으로 평일 주간에는 앞서 말씀드린 금액과 같으며, 평일 오후 6시 이후나 주말 및 공휴일에는 추가로 약 30%의 할증이 적용됩니다. 또한 야간(심야) 시간인 오후 10시 ~ 오전 6시까지는 50% ~ 100%까지 할증이 적용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평소 50,000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병원이라면 주말 및 공휴일에는 65,000원이 될 수 있고, 야간에는 100,000원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검사 방법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독감 검사는 보통 신속 항원 검사(인플루엔자 키트)로 진행됩니다. 검사 결과는 10분 ~ 20분 내로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어요. 만약 독감이 의심되는데도 신속 항원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올 경우 PCR 검사로 정밀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흉부 X-ray나 핼액 검사를 추가로 진행하기도 해요.


치료 방법

검사 후 독감이라는 것이 확인되면 보통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등) 처방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바로 귀가 조치가 이어지는데요. 만약 고열이 지속되거나, 구토, 설사가 나타나는 등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수액 치료(페라미플루 등)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는 독감 증상을 빠르게 완화 시키는데 효과적인 치료 방법인데요. 다만 수액 치료 시 약 100,000원 ~ 150,00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보험은 적용 될까?

기본적으로 진행하는 신속 항원 검사는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다만 추가로 진행하는 PCR 검사나 X-Ray, 수액 치료 등은 비급여 항목으로 취급돼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데요. 이는 가입한 실비보험(실손보험)이 있으시다면, 별도로 실비보험에 청구해 보장 받으셔야 합니다. 실비보험 청구 시 준비할 서류(필요서류)는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상세 내역서, 검사 내역서, 처방전, 약국 영수증 등이 있습니다. 만약 이외에 추가로 필요한 서류가 있다면 가입한 실비보험사 안내에 따라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독감 응급실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평일과 주말 및 공휴일, 야간까지 구분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잘 참고하셔서 독감으로 응급실을 가게 된다면, 과도한 의료비 지출이 없도록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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