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감기 차이점은? (원인, 증상, 치료 방법, 예방 방법 등)

많은 분들이 독감과 감기가 비슷한 질병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두 질병은 감염 원인부터 증상까지 분명한 차이점이 있는데요. 그럼 이번에는 독감, 감기 차이점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실까요?


독감, 감기 주요 원인

우선 두 질병에 걸리게 되는 주요 원인에 대해 살펴보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크게 ‘A형 독감’과 ‘B형 독감’ 2가지로 분류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A형 독감에 H1N1(신종플루), H3N2(홍콩독감) 유형이 있고, B형 독감에 Victoria형, Yamagata형 유형이 있습니다.

반면 감기는 리노 바이러스(Rhinovirus)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이 외에도 아데노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 약 200여 종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

독감의 주요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고열과 통증, 피로감이 있습니다. 즉, 감기처럼 기침, 콧물, 코막힘 등은 없지만, 고열로 인한 전신 증상(몸살, 근육통, 두통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기침, 콧물, 코막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폐렴, 기관지염, 뇌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기의 주요 증상은 기침, 인후통, 콧물, 코막힘 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 피로감, 근육통, 두통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발생 시기

독감은 주로 겨울철(11월 ~ 4월)에 유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12월 ~ 1월, 3월 ~ 4월 사이에 가장 크게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감기는 사계절 내내 발병할 수 있으며, 주로 환절기(봄, 가을철)에 많이 발생합니다.


치료 방법

보통 독감은 약을 복용하여 치료하게 되는데, 주로 감염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조플루자 등)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그리고 감기도 약을 복용하여 치료하는데, 보통 환자 상태에 맞는 대증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대증 치료란 질병의 원인을 치료하기보다 증상에 맞춰 그 증상을 완화 시키는데 집중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즉, 예를 들어 기침이 심하다면 기침을 잡아 주는 약을 복용하고, 코가 부어 있다면 콧물이나 코막힘 등을 완화 시켜주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죠.


예방 방법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감 예방 접종을 받는 것입니다. 통상 독감 유행하기 전 9월 ~ 10월 사이에 맞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로 독감 백신은 국가 예방 접종 지원 사업으로 어린이(생후 6개월 ~ 13세 이하), 어르신(65세 이상), 임신부의 경우 매년 9월 쯤부터는 무료로 접종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예방 접종을 맞아도 100%로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개인 위생 관리와 면역력 관리도 함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부 활동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감기는 별도의 백신이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개인위생 관리와 면역력 관리를 통해 예방해야 합니다. 즉, 평소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등을 잘 지켜 컨디션을 유지하고, 외부 활동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독감, 감기 차이점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는데요. 주로 환절기나 겨울철에 유행하는 만큼, 날씨가 쌀쌀해지면 개인 위생 관리나 면역력 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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