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5 워치6 차이 비교 (디자인, 성능, 가격)

갤럭시 워치 시리즈가 현재 갤럭시 워치 6까지 출시되면서 갤럭시 워치 5와 워치6의 차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각 모델의 차이점을 핵심만 꼽아서 정리해 보았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디자인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손목에 착용하는 시계 제품이다 보니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을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전반적인 디자인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세밀한 변화는 생겼는데요. 갤럭시 워치 6의 두께가 조금 더 얇아지면서 슬림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그 외 워치 전면과 하단은 갤럭시 워치5와 갤럭시 워치6 모두 동일하게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가 적용되었는데, 이는 유리보다 60% 이상으로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알루미늄 바디 재질을 똑같이 적용하여 제품의 가벼운 무게와 내구성을 갖추었습니다. 참고로 무게도 가장 고사양의 제품에서만 약 0.2g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거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디스플레이

스마트 워치가 시간, 헬스 케어 등을 확인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만큼 어느 곳에서나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중요한데요. 전작(갤럭시 워치5)과 갤럭시 워치6 두 모델 모두 동일하게 Super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다만 갤럭시 워치 6는 조금 더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요. 40㎜는 워치 5가 1.19인치, 워치 6는 1.3인치가 적용되었고, 44㎜는 전작이 1.36인치, 워치 6가 1.5인치 디스플레이로 탑재되었습니다.


성능

우선 갤럭시 워치 6에서는 프로세서가 삼성 엑시노스 W930이 탑재되었고, RAM 2GB가 함께 들어갔습니다. 반면 전작에는 삼성 엑시노스 W920 프로세서1.5GB RAM이 탑재되었죠. 확실히 전작보다 프로세서와 RAM 모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 더욱 빠른 연산 처리 속도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배터리

배터리 지속 시간은 갤럭시 워치 5와 워치 6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요. 이는 칩 성능은 향상되었지만, 워치 6 배터리 용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전작(워치 5)에는 425mAh, 워치 6는 300mAh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두 모델 모두 완전히 충전한 후 AOD 기능을 끄고 사용하면 최대 4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AOD 기능을 켠다면 최대 30시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부가 기능

갤럭시 워치 5와 갤럭시 워치 6 모두 동일한 센서를 제공하기 떄문에 기능적 변화가 크지는 않습니다. 즉, 두 제품 모두 헬스, 웰빙, 스트레스 지수, 수면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갤럭시 워치 6 클래식에서는 로테이팅 베젤이 탑재되어 워치 베젤을 돌리면서 컨드롤 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롭게 탑재되었는데요. 이는 시계 테두리 부분을 돌리면서 화면을 익스플로링 할 수 있는 기능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갤럭시 워치 5와 워치 6에 차이점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가격을 자렴하게 구매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갤럭시 워치 5를 추천드립니다. 반면 갤럭시 워치를 처음 구매하시거나, 기존 제품을 변경하는 분들이라면 성능도 향상되고 디자인도 슬림하면서 세련되게 출시된 갤럭시 워치 6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가격 차이는 약 5~10만 원 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로테이팅 베젤 기능의 컨트롤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갤럭시 워치 6 클래식’도 함께 고민해 보시면 되겠네요. 그럼 갤럭시 워치 6 클래식에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고, 갤럭시 워치 5나 갤럭시 워치 6 중에 구매하실 분들은 다음 링크를 활용해 할인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선택하세요. (갤럭시 워치 5 할인 구매 // 갤럭시 워치 6 할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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